📖"자신의 삶을 감명깊은 이야기로 채우고 싶다면, 그 이야기의 작가는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에게는 매일 그 이야기의 새로운 페이지를 쓸 기회가 주어진다. 그 페이지들이 나 자신은 물론 남들에 대한 책임까지 다했다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 그렇게 한다면 그 이야기의 결말이 결코 실망스럽지 않을 것이다."▪️이 책은 작가가 썼던 책에서 발췌한 글로 매일같이 스스로에게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책이다. 중요한 것은 작가의 말처럼 스스로 변화하고자 하는 의지이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꾸준한 것들이 쌓여 이루어진다는 사실이다.리더가 갖추어야할 방법들이지만 인간 관계를 위해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지녀야 할 방법들이기도 하다.팀을 위한 리더가 해야하는 것들인 희생을 감수하라, 권한을 위임하라, 지속적으로 성장하라, 팀을 위한 어려운 결정을 내려라, 등은 팀이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가족 관계에서도, 소속한 어떤 단체에서도 필요한 자세일 것이다. 그 이야기가 리더가 아니더라도 일상속에서 행동한다면 분명 달라질 것이며 변화할 것이다.소로와 헤세의 책들과 달리 맥스웰의 책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앞서 두 권의 책을 읽고 펼친 후라 잠시 잠깐 당황했지만... 명확하고 단호한 글에 시원하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다. 매일 하루에 한 페이지씩 어느 곳을 펼쳐 읽더라도 그날의 나에게 도움과 힘을 주는 문장이다. 감정을 돌아보게 하고 자신이 해야 할 것에 집중하게 만드는 문장이 가득하니까.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만 모든 것을 할 수는 없다."#매일읽는존맥스웰 #니케북스매일읽는 #주간심송필사챌린지 #존맥스웰 #주간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