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전략이라는 생소한 개념의 책표지에 쓰여있는!"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묻지말고 변화를 다루는 방법을 물어라"내가 그 변화에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를 알아야 대처할수 있다고 선언하고 시작하는 책.개와 고양이 이야기로 편안?하게 시작해서 그런가 기업, 고객, 경영보다 나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다이 책에서는 완벽함, 훌륭함은 잊고 쾌속, 중독, 지속에 대한 이야기를 3부로 나누어 차근차근 설명해준다어떻게 변화할것인가를 아는것보다 변화를 어떻게 좇을지를 아는것! 그것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하다고 말한다.완벽함이 아닌 페어링에 집중하자세상에는 좋거나 나쁜사람은 없다진실하거나 진실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 뿐이다머리속에 콕콕!끊임없고 끊김없는 관계를 유지하며성공!한 삶 살아보자!
어려워 보이는 책은 목차를 먼저 읽어요^^친해져보자는 절차같은거죠.#한빛비즈 #4차인간 책을받고는 목차를 읽었는데나를 대체할 존재를 만들수 있을까?사랑도 복제가될까?뇌에도 스위치가 있을까?뇌의 신호만으로 오케스트라를 연주할수있을까..흥미로운 주제가 많더라고요이런 이야기를 주절주절 짐작으로 풀지않고 과학적 근거로 풀어주는데 어렵기보다 빠져들게되더라고요 절대 지루하지않아요특히 뇌의 신호만으로 오케스트라를 연주할수있을까? 질문에서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음악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에두아르도미 란다)고해요실제 연주하는 과정을 보니 이런세상이라면 인간과 과학의 제대로 된 이해와 성장이 동반된다면 불가능을 넘어 가슴찡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할것같았어요어려운 주제이지만 알아가면 좋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쉽지만 논리적인 해석과 설명이 이책에 가득해요책의 시작에 작가들은 첨단기술이 아니라 인간! 인간다움에 대한 질문만 남는다고 했어요또 "인류미래는 우리가 결국 인간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될것이다"라고요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났고우리가 마주할 4차혁명이라는 미래, 그 시대의 인간생활의 모습이 단순한 기계들만 바글거리는것이 아닌 따스한 인간다움을 기대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공..이론을 다시보게될줄이야...대학원까지..첫수업은 항상 프로이드 아들러 융..달달 암기하고 쓰고 또 쓴..윽ㅋ첫장에서 ㅋㅋㅋ나의 정신건강을!ㅋㅋ을 본순간이책 오늘밤 나의 정신건강 나의 마음에 피쉭피쉭 즐거운 기운을 채워줄것같았다"이보다 더 재미있는 심리학책은 없다"맞다 그말이!없을것같..아니 없다.심리학자들의 분석은 물론 무엇을 중점으로 접근했는지 상세히! 재미있게 그려져있다재미있다고 그저 웃고 지나칠것들이 아닌 중요한 기법? 포인트가 적혀있어 이런 전공책이면 A+은 문제 없었겠다 하는 생각이 들만큼 이다저자를 다시 찾아보게되고학자들을 삶까지 생각해보게되고무엇보다 이론이 머릿속에 남는다볼수록 재밌는! 명쾌한 심리학책은 요거다 요거!
혼자가 아닌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이품고 있어야할 지혜들을 가득담고 있는책이에요이유를 찾자면 참 많겠지만언제부터인지 말과 태도가 나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거나 나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거칠거나 남을향해 찌르는 사람, 상황을 종종 마주하게 됩니다유명하거나 권력, 재력, 명예가 있어서 만이 아니라나를 포함한 가장 가까이에서 배려없음을 경험하게됩니다이 책은 이렇게 서로 상처를 주고 받아 슬프고 힘든 이 사회속에서 함께!기쁘게!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대화로 풀어가고 있어요지금,처해 있는 상황, 문제보다 이 상황과 어려움을 받아들이고 해결하고 하는그 태도를 이야기 합니다책을 보며 나는 어떠한가나는 풍위를 지니며 살고있나 생각하게 합니다.
건강 관련책은 필요한 책인데도 책을 펼치기가 쉽지않아요어렵거나 따분하거나 아니면 나와상관없는 병에대한 이야기일까봐 더 그래요그런데 이기는몸 이책은 좀 다른것같아요더많은 사람들에게 몸에대해 잘 알고 지키라고 다양한 매체통해 정보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아프기 전에 나를지키는 방법이 있긴할텐데 그걸 알면서 안지키는건지 어려워 못지키는건지 알려주신다고해서 찬찬히 읽기 시작했어요어머 정말 읽을수록..아...네에..줄긋고 메모하고 정신이 없었어요.특히 다알면서 안지키는것 밀가루속 글루텐, 우유 속 카제인, 설탕, 버터(우유를 얻기위해 소를 어떻게 길렀는지가 중요한) 는 삐! 빨간불 안돼 안돼! 알면서도 먹게되요사실 전 밀가루음식도 잘안먹고 우유도 못마시고 치즈, 버터 안먹는데요즘 빵, 라면, 과자같은 밀가루, 첨가물이 가득한 걸 사먹고있더라니까요...아..ㅜㅜ그래도 포기하지않고내 몸의 면역력을 위해내 몸이 스트레스 안받게 하기위해골고루! 소량으로 먹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다짐! 하게 되더라니까요참! 커피...그러니까 블랙커피가 좋다는 이야기도 읽었어요 물론 개인차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음료수나 주스도 잘 못먹고 다른 커피도 못마시고 아메리카노만 마실수있어서 혼자 오예!를 외치기도했어요영양제의 효능, 잠과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로 부터 나를 지키는방법까지! 내 몸을 지킬수있도록 많이 그리고 꼼꼼히 알려주셨어요내몸 잘지켜서 건강하게 다꾸하고 그림그리는 할머니가 하고싶네요이 책처럼 노력하고 날 사랑하고 챙겨주면 가능한 얘기에요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나의 오늘을 만들어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