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 보이는 책은 목차를 먼저 읽어요^^친해져보자는 절차같은거죠.#한빛비즈 #4차인간 책을받고는 목차를 읽었는데나를 대체할 존재를 만들수 있을까?사랑도 복제가될까?뇌에도 스위치가 있을까?뇌의 신호만으로 오케스트라를 연주할수있을까..흥미로운 주제가 많더라고요이런 이야기를 주절주절 짐작으로 풀지않고 과학적 근거로 풀어주는데 어렵기보다 빠져들게되더라고요 절대 지루하지않아요특히 뇌의 신호만으로 오케스트라를 연주할수있을까? 질문에서 뇌와 컴퓨터를 연결해 음악을 만드는 것은 가능하다(에두아르도미 란다)고해요실제 연주하는 과정을 보니 이런세상이라면 인간과 과학의 제대로 된 이해와 성장이 동반된다면 불가능을 넘어 가슴찡한 삶의 이야기가 가득할것같았어요어려운 주제이지만 알아가면 좋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해 쉽지만 논리적인 해석과 설명이 이책에 가득해요책의 시작에 작가들은 첨단기술이 아니라 인간! 인간다움에 대한 질문만 남는다고 했어요또 "인류미래는 우리가 결국 인간을 얼마나 잘 이해하는가에 따라 크게 좌우될것이다"라고요읽으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났고우리가 마주할 4차혁명이라는 미래, 그 시대의 인간생활의 모습이 단순한 기계들만 바글거리는것이 아닌 따스한 인간다움을 기대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