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책은 필요한 책인데도 책을 펼치기가 쉽지않아요어렵거나 따분하거나 아니면 나와상관없는 병에대한 이야기일까봐 더 그래요그런데 이기는몸 이책은 좀 다른것같아요더많은 사람들에게 몸에대해 잘 알고 지키라고 다양한 매체통해 정보를 나누고 계시더라고요아프기 전에 나를지키는 방법이 있긴할텐데 그걸 알면서 안지키는건지 어려워 못지키는건지 알려주신다고해서 찬찬히 읽기 시작했어요어머 정말 읽을수록..아...네에..줄긋고 메모하고 정신이 없었어요.특히 다알면서 안지키는것 밀가루속 글루텐, 우유 속 카제인, 설탕, 버터(우유를 얻기위해 소를 어떻게 길렀는지가 중요한) 는 삐! 빨간불 안돼 안돼! 알면서도 먹게되요사실 전 밀가루음식도 잘안먹고 우유도 못마시고 치즈, 버터 안먹는데요즘 빵, 라면, 과자같은 밀가루, 첨가물이 가득한 걸 사먹고있더라니까요...아..ㅜㅜ그래도 포기하지않고내 몸의 면역력을 위해내 몸이 스트레스 안받게 하기위해골고루! 소량으로 먹는 노력을 해봐야겠다는 다짐! 하게 되더라니까요참! 커피...그러니까 블랙커피가 좋다는 이야기도 읽었어요 물론 개인차 있어요 그런데 저는 음료수나 주스도 잘 못먹고 다른 커피도 못마시고 아메리카노만 마실수있어서 혼자 오예!를 외치기도했어요영양제의 효능, 잠과 운동 그리고 스트레스로 부터 나를 지키는방법까지! 내 몸을 지킬수있도록 많이 그리고 꼼꼼히 알려주셨어요내몸 잘지켜서 건강하게 다꾸하고 그림그리는 할머니가 하고싶네요이 책처럼 노력하고 날 사랑하고 챙겨주면 가능한 얘기에요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나의 오늘을 만들어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