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74
"진실이라서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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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71~72
"전쟁에는 두 가지가 있어. 눈에 보이는 전쟁과 보이지않는 전쟁이지. 로마군이 이 땅을 말발굽으로 짓밟았지만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은 끝나지 않았어. 영토가 아닌 믿음을 두고 싸우는 전쟁,  공간 위의  전쟁이 아닌 시간 속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인지 모르지. 그래. 우리는 앞으로 수백년, 수천 년 이어질 긴 전쟁을 시작하고 있어. 그 전쟁에는창과 화살이 날아다니지 않을 거야. 성과 방패도 소용없겠지. 우리는 명분과 긍지, 굳은 신앙으로 그 싸움을 치를 거야, 로마가 멸망하고 또 다른 제국이 생겼다가 멸절하고 수많은 민족이 나타났다 사라져도 이 민족은 굳건히 존재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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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55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마태복음 2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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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47
풀벌레가 사방에서 부지런히 울어댔다. 마티아스는 어둠 속에서 벌어질 포식자와 먹이의 목숨을 건 투쟁을 상상했다. 사마귀는 메뚜기를 먹고 두꺼비에게먹힐 것이다. 잠자리를 먹은 개구리가 뱀에게 먹히듯이. 누군가를 죽인 자는 결국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할 것이다. 사람을 죽이지 않아도 되는 삶이야말로 축복받은 삶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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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67
"그 동전에 누구 얼굴이 새겨져 있으며 누구 글이 새겨져있느냐?"

"가이사의 …….… 것입니다."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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