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가지라는 말이 비관론자가 되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다만 준비 없는 낙천주의는 사상누각과 같다. 생쥐조차 도망갈 구멍을 3개는 만들어 놓은 뒤에야 나와서 돌아다닌다. 생각만 가득한 칸트의 입에는 조만간 거미줄이 쳐진다. 행동하는 나폴레옹이 되어라. - P683

내 말에 귀를 기울이건 아니건 간에 그것은 당신 자유이지만 이것 하나만은 알아두어라. 삶의 진정한 가치는 내가 나 자신을 직시하고 내 안에있는 모든 것을 끄집어내면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경험의 연장선상에녹아 있다. 생의 현장에 부는 비바람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삶을 온전히체험할 때에 생의 의미가 깊어진다고 믿는다. 나는 그렇게 더운 숨을 몰아쉬어 가며 수없이 넘어지고 피를 흘리면서 삶을 살아왔다고 감히 말할 수있는 행운아다. 이제 당신의 행운을 빈다! - P723

"내가 지금 욕하는 사람이 미래의 내가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 P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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