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끼리 죽고 죽이는 건 내 알 바 아니지. 다만.....…….‘ - P125

‘이 사람이 여기 온 건……………. 한구의 희망이야.‘ - P201

‘나는 의사야‘
의사의 본분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는 사실. 그거 말고 다른어떤 것도 우선시되면 안 된다는 사실이었다. - P293

"우리가 진짜 치료하고 위해야 하는 사람들은 저기에 있어. 저사람들을 위해 감수하는 위험이야. 당신도 죽을 각오를 하고 여기 와서 이 병원을 인수하고 운영하는 거잖아. 위협당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진 않겠지 설마?" - P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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