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된대도 아무 상관없어요. 내 마음만알아줘요. - P7
당신 없이는 내 마음도 없어요. 알 수없어요. - P13
이런 내 마음을 부디 아무도 모르기를바랄 뿐. - P19
숨다: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하다. 또는 잠재되어 있다. - P24
그러나 선택할 수 없다. 내게 남는 것이다. - P32
연극은 끝났다. 객석은 텅 비었다. 배우의 잘못을 아무도 모른다. - P50
배우는 홀로 커튼콜을 하고 공허하게 흩어지는 독백. 연극은 다시 시작된다. - 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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