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네가 그렇게 신경 쓰인다니, 다시는 말하지 않으마.
네가 좀 이해해 다오, 앤, 내가 솔직하게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사람들이 그걸 개의치 말아야 하거늘."
"하지만 신경 쓰지 않을 수가 없는걸요. 그런 습관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핀과 바늘로 사람을 찔러 놓고
‘실례합니다. 하지만 신경 쓰지 마세요. 이건 제 버릇일 뿐이니까요.‘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어요? 미쳤다고 생각하시겠죠?" - 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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