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내 생애에서 저지른 제일 큰 실수가 있다면 2001년 8월
23일‘오 예‘를 외치며 학교 담 위로 기어오른 일이다. - - 그리고 내 생애에서 저지른 젤 머저리 같은 짓이 있다면 2001년 8월 23일 밑에 누가 있나 확인하지도 않고 번지 점프를 하듯 담 위에서 뛰어 내린 일이다.

이 상황에서 김효빈을 남겨두고 나갈 순 없었다. 그렇다고 여기 남아지은성을 계속 바라볼 자신도 없었다. 자꾸만 그 생각이 났기에.……..
이러려고 온 건 아닌데 왜 자꾸 엇갈리기만 하는 건지. 왜 자꾸 얘랑 난엇갈리기만 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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