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보내는 방법 생각 중이야. 제일 안 아프게, 제일 안 힘들게 너보내는 방법 생각중이야. 그러니까 이번엔 내 말 들어."

젠장! 빌어먹을 언제까지 대체 언제까지 이래야 돼. 몸이랑 마음이따로 놀고 있잖아. 난 연극배우가 아닌데. 울고 싶을 땐 울고 웃고 싶을땐 웃어야 하는 평범한 여고생인데, 난 평생 연기만 하고 살라구……?
그러라구? 누구든 대답 좀 해봐! 나 이 연기언제까지 해야 돼? 그럼 끝이 어디야. 끝이 있기는 한 거야?

나 좀 꺼내줄래요. 내 머릿속에 너무 많은 생각들이 되어있어서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차라리 바보로 만들어줄래요 눈물의 뜻이 뭔지, 거짓의 뜻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로 만들어 줄래요♬

"정해진 사람들, 어울리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들 제발 좀 그냥 두 라고, 끼어들지 말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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