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난리를 친 것은 학생 잘못이아니라 오히려 교사의 잘못‘ 이라고 말하는구먼, 그럼 길을 가다 미치광이에게 머리통을 두드려 맞아도, 맞을 만한 사람이니까 미치광이가 때렸다는 말이네. 기운이 남아돌면 운동장에 나가 뛰어놀기라도 할 일이지, 기운이 넘쳐서 자기도 모르게 남 잠자리에 메뚜기를 집어넣는 것이말이 되나? 그렇다면 자는 사람의 목을 베어도 혈기가 넘져서 그렇다고 하면 그냥 봐줘야 된다는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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