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어떻게든 해보겠어. 어떻게든."
나는 몸을 틀어 그녀를 똑바로 쳐다본다.
"하지만..."
"‘하지만‘ 이라는 말은 그만해, 더 이상 자신을 망가뜨리지 마. 망가뜨리지 말아 줘..."
나는 그녀의 어깨를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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