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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감촉
은희경 지음 / 문학동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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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은희경 작가님을 접하게 된 첫 책입니다. 정말 유명한 책이 많지만 시간의 3부작 마지막인 『시간의 감촉』이 저의 은희경 작가님 첫 챡이 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어떤 이야기를 쓰실까 궁금했는데요

잔잔한 것 같은 내용에 깊은 문체가 이야기 속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

60대 노년의 자매가 나오는 이야기. 너무 신선하지 않나요?
둘은 자매지만, 동생인 경선의 투병으로 인해 언니인 안나가 간병을 위해 오랜만에 만나게 됩니더. 둘은 외적인 모습도 살아온 방싯도 다릅니다. 안나는 60대 미혼 여성이며 경선은 결혼, 이혼, 출산을 모두 겪은 여성입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자매지만 서로 왕래없이 살아온 두 사람. 두 사람은 같은 일을 서로 다르게 기억하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의 감촉은 ‘몸이 기억하는 시간‘에 대해 말해주는 것 같아 인상 깊었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한번 어서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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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사이드 안전가옥 쇼-트 35
김미조 지음 / 안전가옥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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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쇼트 시리즈답게 짧은 시간내에 사람을 몰입하게 만든다. 작가님이 영화 각본가여서 더 영화처럼 느껴진 것 같다. 내용부터 흥미롭다.

죄수와 교도관.

서로를 의심하고 싸우던 둘이 뭔가를 헤쳐나가며 사건의 실마리로 가는 과정이 몰입도가 굉장히 높았다. 또한 인물 한명한명이 샇아있는 듯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장점이 있었다.

판금의 이야기가 나올 때 마음이 저릿한 느낌도 있었다. 그녀가 교도소에서 어떻게 버텨왔는지를 읽을 때마다 옆에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장르의 책은 거의 안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누구라도 좋아할 장르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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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
이희영 지음 / 오리지널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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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좋아하는 마음에 왜 죄를 물을 수 없어요?“

책 홍보를 할 때, 망사 키워드로 홍보를 해서 기대가 엄청 큰 작품이었다. 이희영 작가님의 전작인 ‘안의 크기’가 너무 좋았어서 낙하 역시도 큰 기대감을 가졌다. (게다가 나는 사랑 이야기를 좋아한다. 그게 비록 망사일지라도…)

결론은 낙하는 역시 날 실망 시키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머리를 쥐어 뜯는 느낌이었다.

진의 입장에 몰입하면서 처음 정과 현의 관계를 의심할때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이 망사가 그 망사라고..?
이건 그냥 금기된 찐망사잖아!!!!! 제발 이러지 말아줘!!!
를 책 밖에서 무지막지하게 외치고 있는 독자 1인이었다.

그렇게 몰입하면서 책을 읽으니 이 망사가 너무 씁쓸하게 느껴졌다.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가서 진이 아닌 정과 현의 입장에서 한 번 더 보고 싶어지는 책이다.

나처럼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망사를 좋아한다면.
이 책은 반드시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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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부부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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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가제본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힐링소설이었던 『휴남동 서점입니다』 작가님의 신작이 나온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초저출산 시대에 이렇게 우리나라가 사라지게 둘 수 없다며 난리가 난 꼰대 중의 꼰대, 경직. 경직이 하는 말을 듣다가 보면 할부지 그만 말해요… 라고 소리지르고 싶은 심정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오셨나요오..

그런 경직의 윗집에 사는 부부는 인사성도 바르고 싹싹한 요즘 젊은이 입니다. 부부의 이름은 봄과 가을. 부부는 직장에서 퇴직권고를 받아 직장을 읽게 된 슬픔은 가진 부부 입니다.

부부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요즘 젊은 사람들 자기 사는 것만 챙겨도 힘든데, 어떻게 나 말고 다른 생명을 책임질 힘이 생기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강직씨.

강직과 부부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궁금하시다면, 윗집부부를 추천드립니다!


#윗집부부 #황보름 #클레이하우스 #가제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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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부부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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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가제본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힐링소설이었던 『휴남동 서점입니다』 작가님의 신작이 나온다고 해서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초저출산 시대에 이렇게 우리나라가 사라지게 둘 수 없다며 난리가 난 꼰대 중의 꼰대, 경직. 경직이 하는 말을 듣다가 보면 할부지 그만 말해요… 라고 소리지르고 싶은 심정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서 오셨나요오..

그런 경직의 윗집에 사는 부부는 인사성도 바르고 싹싹한 요즘 젊은이 입니다. 부부의 이름은 봄과 가을. 부부는 직장에서 퇴직권고를 받아 직장을 읽게 된 슬픔은 가진 부부 입니다.

부부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요즘 젊은 사람들 자기 사는 것만 챙겨도 힘든데, 어떻게 나 말고 다른 생명을 책임질 힘이 생기겠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강직씨.

강직과 부부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궁금하시다면, 윗집부부를 추천드립니다!


#윗집부부 #황보름 #클레이하우스 #가제본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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