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내내 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쇼트 시리즈답게 짧은 시간내에 사람을 몰입하게 만든다. 작가님이 영화 각본가여서 더 영화처럼 느껴진 것 같다. 내용부터 흥미롭다.죄수와 교도관.서로를 의심하고 싸우던 둘이 뭔가를 헤쳐나가며 사건의 실마리로 가는 과정이 몰입도가 굉장히 높았다. 또한 인물 한명한명이 샇아있는 듯이 생생하게 그려지는 장점이 있었다.판금의 이야기가 나올 때 마음이 저릿한 느낌도 있었다. 그녀가 교도소에서 어떻게 버텨왔는지를 읽을 때마다 옆에 좋은 사람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이런 장르의 책은 거의 안 읽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누구라도 좋아할 장르의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