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돈이 아깝다 그냥 서점에 서서 읽어 보거나 빌려읽는 것이 나을듯하다 그냥 웃고 넘겨도 되고 따라 해볼 만한 것도 있고 저자와 배우자 사이의 기본 신뢰(서로 사랑한다는 전제하에)가 있어서 그 모든것이 가능했던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