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권 : 초등 2~3학년 - 상위 1% 문해력 완성 프로젝트 ㅣ 초등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
박지혜 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21년 12월

안녕하세요,

이번에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딸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는 아이가 풀 문제집을 고르면서 매우 만족하는 문제집 중 하나가

메가스터디북스 시리즈에요.

이번에 초등문해력문제집 중에 한 문장 정리의 힘 교재가

실전편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는데요.

저는 이번에 이 문제집을 아이와 풀면서 어느 부분이 약한지

문제집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어서

무척 다행스럽고 고마운 느낌을 갖게 되었어요.

어떤 부분에서 제가 그렇게 느꼈는지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 리뷰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은

초등 2~3학년 대상으로 문해력을 키워주는데 도움이 되는 교재에요.

교재 한 권은 4주 분량으로

일주일동안 5개의 챕터를 풀 수 있는 구성인데요.

1주차에는 거짓말,

2주차에는 색깔,

3주차에는 차별,

4주차에는 차가움과 뜨거움을 주제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영역으로 지문을 읽어볼 수 있어요.

1주차에는 '거짓말'을 주제로

예술, 인문, 사회, 융합, 과학 분야에 따라

교과와 연계되는 내용을 포함하여

지식과 상식도 쌓을 수 있어요.

하루 분량은 총 4 페이지인데,

첫 번째 페이지에는 지문이 나와요.

지문은 4개의 문단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문 아래에 어려운 낱말에 대한 풀이가 나와요.

이 낱말은 뒤에서 어휘력 완성하기 문제로 

풀 수 있어서 어휘력도 챙겨갈 수 있어요.

두 번째 페이지에서는 문단을 분석하고,

전체 글 내용을 간추려 보면서

지문을 한 문장으로 정리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어요.

저는 이 부분 때문에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이

아이에게 무척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세 번째 페이지의 [문해력 완성하기]에서는 글의 주제 찾기, 내용 이해하기,

주어진 내용에 맞게 적용하는 훈련을 문제를 통해 해볼 수 있어요.

네 번째 페이지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어휘력]에 대한 문제가 나와서 그 날에 풀어본 문제와 더불어

어휘를 배워보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어요.

한 주차가 끝나면 쉬어가기 페이지가 나오는데,

해당 주차에 나온 주제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이렇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을 풀어보면서 

아이의 문해력이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들어요:)

그동안 저희아이는 여러가지 독해 문제집을 풀면서

어렵다는 말을 한 번도 안 했었어요.

오히려 책을 읽는 기분으로 재미있게 풀며 좋아했었어요.

이번에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교재를 풀면서 

처음으로 "엄마, 이 문제집 많이 어려워."

라며 심각하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저도 깨달았어요.

독해력과 문해력은 비슷한 듯 보이지만 차이가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저는 이 문제집이 매우 마음에 들어요.

아이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파악할 수 있었고,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는지 발견하게 되었거든요.

쉽게 아무 문제 없이 가는 것보다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는 것이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덕분에

그런 부분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이의 문해력에 힘을 싣고

어느 부분에서 어려워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초등 문해력 한 문장 정리의 힘 실전편 1>을 강추합니다^^

#메가스터디북스로부터 교재를 제공 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100자평] 초등학생 소리별 영단어

초등학생 소리별 영단어 - 똑같은 발음끼리 모아 배우는
주선이 지음, 서수영 그림 / 다락원 / 2022년 12월

동음이의어로 영단어가 헷갈리는 초등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

팩토피아 2

팩토피아 2 : NEW 잡학 상식 - 꼬리에 꼬리를 무는 400가지 사실들 ㅣ 팩토피아 3
케이트 헤일 지음, 앤디 스미스 그림, 조은영 옮김 / 시공주니어 / 2022년 12월

팩토피아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내용으로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생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에요.

초등학생인 저희 딸아이는 팩토피아는 1권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읽었어요. 

이번에 팩토피아 2권을 보고 읽었는데,

역시나 1권과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보고 읽었어요.

<팩토피아> 1권과 동일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1권에서 못다한 새로운 잡학 상식 400가지 사실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어요.

차례에 나와 있는 읽고 싶은 주제를 선택한 뒤 그 페이지에서 지식 정보를 읽고

그 내용과 연결 된 또 다른 사실을 다룬 주제로 확장되어 살펴볼 수 있어요.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를 읽고 지시하는 점선을 따라가다보면

어디로 가서 어떤 것을 읽어야할지 안내해주고 있어요.

이것이 팩토피아 책의 매력이에요.

<팩토피아2> 책은 워크북과 함께 제공되는데요.

팩토피아 1권은 책을 다 읽고 워크북을 풀어봤는데,

팩토피아2권은 책을 읽기 전에 워크북을 먼저 보고 책을 살펴보는 것으로 순서를 바꿔봤어요.

먼저 풀어 본 워크북을 중심으로 틀리거나 몰랐던 부분들을 위주로

<팩토피아 2> 책을 살펴봤어요.

<팩토피아 2>의 워크북에 있는 문제를 풀다가 정말 알쏭달쏭하게 틀린 문제가 있어서

그 문제를 살펴보려고 책을 펼쳐봤어요.

하나 예를 들어 볼게요.

세상에서 가장 높은 폭포는 베네수엘라의 앙헬 폭포다

라는 퀴즈의 정답을 알 수 없어서 책을 찾아봤어요.

'폭포'라는 키워드로 찾아봐야 할 것 같아서 맨 뒤에 있는 색인에서 '폭포'를 찾아 살펴봤어요.

'폭포'에 대한 키워드로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이 두 가지로 나와 있어요.

먼저 나와 있는 40 페이지를 살펴보니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에 대해서 나왔어요.

세계에서 가장 큰 폭포는 바닷속에 있다고 하는군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저희가 찾는 폭포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서,

두 번째로 나와 있는 179-181 페이지를 찾아봤어요.

여기에서 블러드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앙헬 폭포, 그리고 수학 관련까지..

여러 정보를 얻고 배워볼 수 있었어요.

이렇게 워크북을 먼저 풀어봄으로써 아이와 <팩토피아 2> 책을 한 번 볼 때면

기본 한 시간 이상씩은 앉아서 살펴본 것 같아요.

<팩토피아> 책을 보면서, 읽으면서 그냥 평범하게 독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앞뒤로 이리저리 살펴보고 궁금한 부분들의 지식을 확장시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알게 된 사실을 되짚어보고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절로 상식과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될 것 같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먼저 팩토피아 보는 시간을 갖자며

자꾸 책을 들고 저에게 오는 그 모습이 참 좋더라구요^^

지식서는 자칫하면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에 읽는 것이 힘들 수도 있어요.

그래서 지식서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지적 호기심을 건드려주는 재미가 있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 의미에서 <팩토피아>는 아주 마음에 쏙 드는 책이에요.

책을 보는 아이도, 그 책을 볼 수 있게 해 준 부모도

모두 만족스러운 지식서인 팩토피아로

아이들의 호기심의 문을 활짝 열어주면 어떨까요^^

#시공주니어 팩토피아 서포터즈인 팩토피언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안타까운 동물사전 2

안타까운 동물사전 2 - 재미있는 진화의 신비! ㅣ 안타까운 동물사전 2
마루야마 다카시 글, 이선희 옮김,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감수, 시모마 아야에 일러스트 / 고은문화사 / 2022년 10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2학년 올라가는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책은

'동물'들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는 책이에요.

동물책 중에서도 자연관찰 관련 책보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동물들의 숨은 사실이 실려 있는 그런 책을 무척 좋아해요.

그중에서도 아이가 집에서 정말 여러 번 꺼내서 읽었던 책이

<안타까운 동물사전>이었어요.

<안타까운 동물사전>은 동물의 진화에 대해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는

일종의 동물도감 같은 책인데요.

이 책은 굉장한 인기를 얻어 TV만화로도 제작되었어요.

<안타까운 동물사전> 책을 무척 좋아하는 저희아이도

집에서 티빙을 통해 열심히 봤었구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안타까운 동물사전> 책이 두 번째 이야기로 새롭게 출간 되었어요^^

<안타까운 동물사전2> 책은 1권과 같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총 다섯 장의 챕터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요.

1장 안타까운 진화 이야기

2장 안타까운 취향

3장 안타까운 몸

4장 안타까운 삶

5장 안타까운 능력

이렇게 안타깝지만 재미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특히ㅣ TV만화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도 있어서

저희아이는 책과 영상을 함께 봤어요.

다양한 동물 책을 읽어봤던 딸아이도

<안타까운 동물사전2>을 읽으면서

몰랐던 사실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어요.

특히 감명깊게(!!) 읽었던 내용들이 있어요.

해달은 마음에 드는 돌을 잃어버리면 밥을 먹을 수 없게 된다!

세상에나,

저희아이는 해달과 수달을 참 좋아하는데요.

해달이 마음에 드는 돌을 잃어버리면

밥을 먹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해달마다 자기가 마음에 드는 돌이 있어서 그 돌을 계속 사용하며

옆구리 밑에 넣어 가지고 다닐 정도로 소중하게 여긴다고 해요.

그래서 그 돌을 잃어버리면

마음에 드는 또다른 돌을 발견할 때까지

조개를 깨지 못해서 식사를 할 수 없대요ㅠㅠ

뭔가 참 귀엽지만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에요ㅠ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인 보노보노도 해달인데,

보노보노가 마음에 드는 돌을 잃어버려서

밥을 먹을 수 없었을 것을 상상하니

왜 슬퍼지는 것일까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동물 중 하나인 '아홀로틀'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책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아홀로틀은 물이 적은 곳에서 살면 귀엽지 않게 변한다!

영상에서는 늘 웃는 얼굴에 귀여운 모습을 한 아홀로틀이

물이 줄어들거나 더러워지면 몸이 변하기 시작하대요.

아가미가 없어지고 날카롭게 노려보는 눈으로

'악당의 얼굴로 변태' 한다고 해요!

아이는 이 모습을 보고 살짝 충격을 받았는지

아홀로틀에게 꼭 깨끗하고 충분한 물을 제공해줘서 

귀여운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겠다고 합니다.

네, 저도 그런 마음이에요.

나무두더지는 동물인데

매일 취할 만큼 술을 마시고,

기린은 긴 혀로 코딱지를 파고,

돼지는 뚱보가 아닌데 모두 뚱보라고 생각하고,

앙코라토끼는 털이 너무 복슬복슬해서 생명이 위험하고,

바다이구아나는 재채기를 하면 소금이 나오고,

너구리는 죽은 척을 하다가 진짜로 죽는 일이 있고,

큰돌고래는 사투리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일이 있고...

이렇게 <안타까운 동물사전2>는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볼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로

동물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재미있게 확인해 볼 수 있었어요.

<안타까운 동물사전2> 책에는 안타까운 사실들과 함께

소개되는 동물들의 정보를 프로필에서

확인해 볼 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안타까운 동물사전2> 책으로

아이들에게 동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해주고

상상력 또한 키워줄 수 있는 <안타까운 동물사전2> 책 강추합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

신나는 어린이 일본어 1

신나는 어린이 일본어 1 ㅣ 신나는 어린이 일본어 1
다나카 요시미 외 지음 / 다락원 / 2020년 3월

안녕하세요.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몇 달 전부터 저희 아이가 배우고 싶다고 한 것이 있어요.

일본어였는데요.

디즈니 만화 영화 중 일본어로 나온 OST를 무척 열심히 따라 부르며 한 곡을 다 외우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에게 일본어를 가르쳐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락어 출판사에서 출간한 <신나는 어린이일본어> 책을 교재로 삼고 

아이도 저도 일본어를 배우기로 했어요.

<신나는 어린이일본어>는 노래로 일본어를 배워볼 수 있는 교재에요.

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며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했던 아이와 저의 니즈에 맞는 교재였어요.

오십음도에 해당하는 히라가나가 가장 처음 챕터로 나와요.

그리고 총 10개의 챕터를 노래와 함께 배움으로 일본어를 친근하고 신나게 배워볼 수 있어요.

<신나는 어린이일본어>는 MP3 CD에 책에 나온 모든 노래와 해설이 음원으로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QR코드로도 동일하게 들을 수 있구요. 저희는 보통 QR코드로 틀어서 듣고 있어요^^

책에는 히라가나 오십음도 + 10개 챕터, 총 11개의 일본어로 따라 부르는 노래가 나와요.

노래는 대부분 어린이들이 알 수 있는 노래의 음으로

일본어 가사(한글음) + 한글 가사가 함께 나와서 쉽게 외우고 익힐 수 있어요.

<신나는 어린이일본어> 책에는 배운 내용과 관련된 놀이 활동해 볼 수 있도록

부록으로 다양한 활동 도구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스티커, 플래시카드, 게임판 등 일본어를 배우면서 게임도 하고 학습도 하며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료들이 있어서 놀이처럼 재미있게 일본어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신나는 어린이일본어> 각 챕터에는 음성 파일로 듣고 말해보며 주제에 따라 일본어를 배울 수 있어요.

자기 소개, 가족 소개, 숫자 세기, 시간 말하기, 날짜, 요일, 가격, 신체 등

기초일본어를 실제 생활하는데 활용할 수 있도록 챕터가 잘 구성되어 있어요.

각 챕터마다 일본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일본에 대해 알아봐요' 코너가 있어요.

우리나라와 비교하여 일본은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어린이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라서 다른 나라의 문화 배우는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챕터가 끝나는 페이지에는 종이접기 도안이 나와요.

종이접기 도안 역시 일본의 문화와 관련 있는 주제로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어요.

일본어 쓰기 노트도 부록으로 분책되어 있어요.

저희아이는 아직 쓰는 것은 하고 싶지 않다고 해서 나중에 일본어가 익숙해지면 꼭 쓰기로 했어요.

이렇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는 <신나는 어린이일본어> 교재는

어린이들이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겠어요.

제가 딱 찾던 일본어교재였고, 아이도 낯선 언어를 공부한다는 느낌보다는

재밌는 책을 읽고 논다는 느낌으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낯선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어린이들에게 어렵고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는 교재로 배운다면

편안하고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본어에 흥미를 갖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신나는 어린이일본어>로 시작해 보세요.

일본어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부모님이라도  

함께 노래하고 게임하고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거에요^^

#다락원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학습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