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또 하나의 놀라운 발견이 이루어졌다. 일단의 천문학자들이 행성진화론에 위배되는 태양계를 찾아낸 것이다. 그곳의 모항성은 트래피스트TRAPPIST-1으로 명명된 별이었고, 무려 7개의 지구형 행성들이 그 주변을 공전하고 있었다. 이들 중 3개는 골디락스 존에 자리잡고 있어서 바다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된다. 트래피스트 태양계를 발견한 벨기에의 천문학자 미카엘 지용Michaël Gillon은 "행성이 많은 것도 놀랍지만, 이들이 모두 지구와 비슷한 크기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라고 했다(트래피스트는 관측에 사용된 망원경과 벨기에산 맥주의 이름을 조합한 약자이다).

-알라딘 eBook <인류의 미래> (미치오 카쿠 지음, 박병철 옮김) 중에서 398/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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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까운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리는 3개의 별로 이루어진 삼성계三星界, triple star system로서, 알파 센타우리 A와 B로 이루어진 쌍성계 주변을 공전하고 있다. 그런데 2016년 8월에 천문학자들은 프록시마 센타우리를 공전하는 지구형 행성 프록시마 센타우리 b(지구의 1.3배)를 발견하고 충격에 빠졌다.

-알라딘 eBook <인류의 미래> (미치오 카쿠 지음, 박병철 옮김) 중에서 395/7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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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로폰과 페가소스, 그리고 키메라와 아마조네스

벨레로폰은 날개 달린 말 페가소스를 타고 다녔던 영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코린토스 출신으로, 사이프러스 숲 옆 크라네이온에 그의 성소도 있었 다고 전한다. 코린토스 주화에서 페가소스가 그려져 있었다는 점은 벨로로폰이 코린토스를 대표할 만한 영웅으로 여겨졌음을 보여준다.
해양 강국이던 코린토스의 영웅답게, 벨로로폰의 아버지는 포세이돈 신이었다고 한다. 그런 의미에서 역시 포세이돈의 아들로 불리던 아테네 왕테세우스와는 서로 형제 혹은 경쟁자가 된다고도 하겠다. (1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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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손과 아르고스 원정대, 그리고 메데이아

기원전 431년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시작되던 바로 그해에 공연된 비극이 바로 <메데이아>였다. 메데이아와 관련한 이야기로는 에우리피데스 비극 <메데이아>와 기원전 3세기경 로도스의 아폴로니오스가 쓴 <아르고스호 원정기>가 대표적이다.(17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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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스 배경 비극

코린토스의 식민 활동이 이처럼 왕성했던 것 역시 양쪽으로 두 개의 바다를 낀 해양국가로서의 입지와 위상 때문이었을 것이다. 투키디데스에 의하면 그리스에서 삼단노선을 처음으로 제조했던 나라, 처음으로 해군을 조직했던 나라, 최초의 해전을 벌였던 나라가 코린토스였다.(17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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