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문트 프로이트

인류는 과학으로 인해 역사상 두 차례에 걸쳐 유치한 자존심에 중대한 모욕감을 당했다. 첫 번째는 우리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 상상조차 어려운 방대한 규모의 우주 체계 속 한 점 티끌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였다.…. 두 번째는 생물학 연구로 말미암아 신의 귀한 피조물로서의 특권을 박탈당하고 동물계 한 후손의 자리로 격하되었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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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buy!

그러나 글로벌 경제 체제는 전혀 효과가 없다는 것이 이미 알려졌다. 몇 해 사이에 수많은 사람이 계속해서 연대하고 있다.
만방에 알려졌다. 우리는 오래된 전통문화에서 ‘내적‘인 것과 ‘외적’이 것. 인간과 그 밖의 다른 모든 존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것을 다시 배우고 있다. 우리는 비로소 우리 안의 세계에 눈을 뜨고 있다. 인간은 거대한 생명의 네트워크를 이루는일부이다. 그 안에서 생명은 서로 돕고 의지한다. 우리가 속한그 세계를 더욱 명확히 인식하고 경험할 때 진정으로 지속 기능한 로컬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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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local products and eco-friendly was energy from us.

바이 로컬(Buy local) 운동은 막대한 보조금을 받는 기업들과 경쟁해야 하는 로컬 기업에 생명을 불어 넣는다. 이 운동은 지 역 경제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뿐 아니라 먼 곳에서 제조해서 인위적으로 가격을 낮춘 상품에는 환경과 지역 사회가 지불할 비용이 숨어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교육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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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분산과 지역발전

재생 에너지를 비롯해 어떤 형태의 에너지는 발전소는 분산하는 것이 좋다. 에너지원을 최종 용도에 가까이 두면 (효율을 떨어뜨리고 자원과 땅을 잡아먹는) 전송망이 많이 필요하지 않다. 에너지원을 분산하면 지역 경제에서 돈이 새는 것을 막을 수 있어서 정치 권력도 확실히 분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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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무역(Alternative Trade), 공정무역(Fair Trade), 그리고 민중교역(People to People Trade)

로컬 경제를 위한 대안 무역 지침국가들은 글로벌 무역 규제를 계속 완화하거나 철폐하는 대신 함께 힘을 모아 건강한 국가 경제와 로컬 경제를 우선하는 협약을 체결할 수 있다. 앞으로 무역의 목적은 기업의 이윤과 국내총생산(GDP)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잉여 생산물을 시장에 공급하고 국내에서 생산할 수 없는 재화를 획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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