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질문
아이작 아시모프는 자신이 집필한 단편소설 중 〈마지막 질문The Last Question〉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했다. 이 소설에는 수조 년 후의 인간상과 종말을 맞이하는 인간의 자세가 간결한 필체로 서술되어 있다. 〈마지막 질문〉에 등장하는 인간들은 장구한 세월에 걸쳐 컴퓨터에게 똑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우주는 필연적으로 죽을 운명인가? 아니면 팽창과 동결로 이어지는 죽음의 코스를 되돌려서 살아날 것인가?"(682-683/750p)
끈이론과 우주의 지속
만일 끈이론이 옳다면, 먼 훗날 우주를 붕괴시킬 암흑물질의 미스터리도 풀릴 것이다. 그리고 인류가 4단계 문명으로 진입하여 모든 은하의 에너지를 활용하게 된다면, 끈이론을 이용하여 우주의 종말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682/750p)
진실을 보는 눈에 대한 깊은 성찰
<리어왕>은 셰익스피어의 작품 중에서도 철학적 깊이가 매우 뛰어난 작품이다. 리어가 지혜를 획득하는 것은 미치고 난 후이며, 글로스터는 눈이 멀고 나서야 세상을 바르게 보는 법을 깨닫는다. 모든 것을 잃고 난 후에 귀중한 것을 아는 게 인간이다.(73p)
진실의 패러독스? - 리어왕 대사
"사람들이 태어날 때 우는 건,이 바보들의 세상에 끌려 나온 것이 슬퍼서야."(72p)
충신과 간신의 차이 - 리어왕의 광대 대사
"이익을 섬기고 쫓는 자들은단지 계급 때문에 주인을 따르다가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보따리를 싸고당신을 폭풍 속에 버려두고 떠나버리지요.그러나 나는 안 떠나요. 바보는 남을 거여요.똑똑한 사람은 달아나라고 해요.달아나는 악당이야말로 바보가 되는 것이지요."(65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