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하자면, AI가 누구에게나 제공하는 지식과 정보가 ‘원재료’라면 개인의 내부 구조는 그 재료를 요리하는 ‘레시피’와 ‘주방의 설비’인 셈입니다. 아무리 좋은 식재료가 쏟아져 들어와도 이를 해석하고 조합할 나만의 레시피가 빈약하거나 주방 설비(사고의 틀)가 낡았다면 그저 그런 결과물밖에 낼 수 없습니다.
-알라딘 eBook <사고외주> (홍진기 지음) 중에서 - P59
중요한 것은 이 지식들을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아니라 하나의 문제 상황에 지식을 적용해 해석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개인이 갖추고 있느냐입니다. 이때 필요한 게 바로 ‘경험’입니다.
-알라딘 eBook <사고외주> (홍진기 지음) 중에서 - P60
특히 인간의 뇌는 예상과 다른 결과를 마주했을 때 ‘예측 오류prediction error’ 신호를 발생시키고 이 신호가 클수록 학습은 더 강하게 일어납니다. 즉 편안한 반복보다 불편한 어긋남이 뇌를 더 많이 바꿉니다.
-알라딘 eBook <사고외주> (홍진기 지음) 중에서 - P62
질문은 단지 정보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닙니다. 질문은 사고의 방향을 정렬하는 도구입니다. 무엇을 묻는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상태로 묻는가입니다.
-알라딘 eBook <사고외주> (홍진기 지음) 중에서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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