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퀴퀴한 냄새를 맡노라면, 저 위대한 인물의 썩은 피부가 잘게 입자로 쪼개져 자신의 비강鼻腔을 거쳐 내장內臟 안으로 들어오는 느낌이었다. 그런 식으로 저분은 내 안에서 학문적 생을 이어가는 것이리라. 이것이 바로 도통道統이리라.

-알라딘 eBook <인생의 단맛을 보여주마> (김영민 지음) 중에서 -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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