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 부력에서는 무중력 상태처럼 자유롭지. 아빠는 도담이가 중성 부력에서처럼 평온하고 자유롭게 살면 좋겠다."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eb9e7aa6e3e04ec4 - P11

해솔은 활짝 웃고 있는 도담을 지켜봤다. 도담의 쾌활하고 독특한 웃음소리가 해솔의 마음에 새겨졌다. 기쁨을 전혀 숨기지 않는 구김살 없는 웃음소리. 한껏 존재감을 내뿜는 높고 큰 웃음소리였다. 그 웃음에 전염이 되어서 해솔도 해맑게 웃었다.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eb9e7aa6e3e04ec4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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