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호전적인 파벌의 시대, 일상적인 폭력의 시대에 우리 모두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절묘한 다이빙을 보여준 그 여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그 동작의 자유분방함과 우아함에 대해서.
내 주변 의자나 선베드에 기대앉아 있는 낯선 사람 한 명 한 명 모두가 아무 곤란 없는 인생을 살도록 빌어주고 싶다.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서 살아남기를 바란다. -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574a685a3c94534 - P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