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국가는 우연과 행운이 아니라 지혜와 윤리적 결단의 산물이다. 국가가 훌륭해지려면 국정에 참여하는 시민이 훌륭해야 한다. 따라서 시민 각자가 어떻게 해야 스스로가 훌륭해질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 -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c72a4674e228455b - P12
주권자의 어떤 행위도 백성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입법권과 사법권, 전쟁선포권도 모두 주권자의 것이다. 주권은 분할할 수도 없고 견제를 받아서도 안 된다. 주권자의 명예는 백성 전체의 명예보다 위대하다. 주권자 앞에서 백성은 태양 앞의 별빛과 같다.
−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 <국가란 무엇인가>, 유시민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c72a4674e228455b - P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