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가 수집하고, 습득하고, 읽은 것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여기 있는 한, 그저 사랑이야. 우리가 사랑했던 것들. 우리가 사랑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런 것들이, 그런 것들이 진정 계속 살아남는 거라고 생각해."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