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에이제이가 말했다. "내가 흐릴 때부터 그랬다는 거 알잖아."

"흐릴 때?"

"어릴 때. 내가 뭐랬는데?"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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