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신문, 지하철과 도서관, 호텔과 술과 책으로 이뤄진 그의 아날로그적인 일상을 번역하며 묘하게 위로를 받았다. - <생각보다 잘 살고 있어>, 박산호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d4c11d758ad0446c - P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