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기를 책으로 채워주신 부모님께,
그리고 어느 해인가 겨울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단편집을
내게 준 남자아이에게.

-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a36b87fd98f0423d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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