쿰부의 한쪽은 로 라(Lho La)의 길이 감싸고 있었고 그곳의 구름이 발할라(Valhalla,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전사한 영웅들이 머무는 궁전-옮긴이)의 깃발처럼 바람을 따라 흘러가고 있었다. - <지도 끝의 모험>, 릭 리지웨이│옮긴이 이영래 - 밀리의 서재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633473 - 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