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번 모어턴햄스테드.

중세에 모어턴햄스테드 장원은 바퀴 달린 탈것으로는 오갈 수 없는 곳이었다. 교회를 건설함으로써 이러한 산간벽지들을 라틴 세계에 편입시킨 것은 11세기의 가장 커다란 변화 가운데 하나였다. - <변화의 세기>, 이언 모티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99290 - P6

엑서터성, 1068년에 정복왕 윌리엄이 건설.

윌리엄은 앵글로색슨 잉글랜드에 방어용 성들이 건설되어 있지 않았으며, 그러므로 비교적 쉽게 정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러한 방어 시설들은 영주와 영지 사이의 강력한 정치적 관계를 담보했다. - <변화의 세기>, 이언 모티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99290 - P7

1030년부터 1106년까지 건설된 슈파이어 대성당.

당시에는 거대한 건축물이었던 이 대성당을 건설한 주목적은 교황에게 점차 권위를 빼앗기고 있던 신성로마제국 황제의 힘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 <변화의 세기>, 이언 모티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99290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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