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간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운동은 쇼샤나 주보프 교수와 트리스탄, 아자 같은 몇 명의 용감한 인물들로 이뤄져 있다. 이들은 1960년대 초반에 여기저기서 무리를 이룬 용감한 페미니스트들과 같다. 우리 모두는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들과 합류해 싸움에 나설 것인가? 아니면 침략적 기술이 부전승을 거두게 내버려둘 것인가?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53
네이딘은 오로지 수십 년 전 자신이 팰로앨토의 교외에 사는 겁먹은 아이였기 때문에 지금 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부처님 말씀이 있습니다. 너의 고통에 감사하라. 그 고통 덕분에 다른 사람의 고통에 공감할 수 있으니."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66
핀란드는(안정의 토대를 제공할 만큼 충분하지만, 근로 의욕을 꺾을 만큼 많지는 않은) 보편적 기본소득이 과각성의 원인 중 하나를 해소함으로써 사람들의 집중력을 높여준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70
네이딘은 폭력의 경험이 집중력을 약화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그러나 지난 세기 서구 세계에서 폭력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 말이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내용과 반대된다는 것을 알지만, 어쨌든 사실이다. 스티븐 핑커Stephen Pinker 교수는 저서 《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에서 이에 대한 증거를 매우 분명하게 풀어놓고 있다. 이 사실은 우리의 직관에 반하는 듯 보이는데, 어느 정도는 우리가 텔레비전과 인터넷으로 폭력과 위협의 이미지를 끊임없이 흡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가 끔찍한 공격을 당하거나 살해당할 확률이 우리 조상보다 훨씬 적은 것은 사실이다.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72
내가 뉴욕 북부의 로체스터 대학에서 인터뷰한 심리학 교수 에드 데시Ed Deci는 오늘날 근무시간이 1969년에 사람들이 정규직 일자리로 여긴 근무시간보다 1년에 한 달이 늘어났음을 입증했다.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73
2018년의 어느 날, 비행기에 타고 있던 앤드루는 경제 잡지를 보다가 우연히 일터에서의 생산성에 관한 기사를 읽었다. 기사에서 언급한 숫자가 그의 흥미를 끌었다. 연구 결과, 영국의 평균 노동자가 실제로 일하는 시간은 하루에 겨우 세 시간 미만이었다.1 즉 사람들은 대부분의 근무시간에 정신을 딴 데 두고 있었다. 이들은 삶이 흘러가는 동안 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었지만 해내는 일의 양은 많지 않았다.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77
사람들은 내게 전보다 잠을 더 많이 자고, 더 오래 쉬고, 책을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이완한다고 말했다.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81
1920년대 영국에서는 W. G. 켈로그(시리얼 제조업체 창립자)가 하루 근무시간을 여덟 시간에서 여섯 시간으로 줄였고, 작업 중 사고(집중력을 측정하는 좋은 기준)가 41퍼센트 줄었다.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82
"일을 위한 시간이 있고 일을 하지 않는 시간이 있"는데, 오늘날 대다수에게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간과 사색, 어느 정도의 휴식은 더 나은 결정을 하게 도와줍니다. 그러므로 그럴 기회를 만들면 내가 하는 일과 직원들이 하는 일의 질이 높아져요."
-알라딘 eBook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 하리 지음, 김하현 옮김) 중에서 - P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