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크레이터만 골라서 보자는 것이었다. 달에 별똥별이 떨어질 때 크레이터가 하나씩 생겨난다. 다시 말하자면, 어떤 하나의 크레이터 안에 있는 흙은 생성 연대와 기원이 같다. 그런데 크레이터 안쪽의 경사면은 해가 드는 방향에 따라서 조금씩 성질이 다르다.

-알라딘 eBook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심채경 지음) 중에서 - P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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