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로맹 롤랑!
 
얼마 전, 갑작스럽게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정신의 위기를 느끼고,
민족을 넘어서야겠다는 신념 속에서
우리가 서로 다른 강가에서 마주 보며 손을 내밀었던 1914년 가을 이후에,
저는 당신에게 언젠가 저의 사랑을 표현하고,
동시에 제 행동의 한 측면을 알려드리며, 또 저의 사고의 세계를
당신에게 보여드려야겠다는 소망을 품었습니다.
아직은 완성하지 못했지만, 제가 쓴 인도에 관한 문학의 1부를
당신에게 헌정하오니, 흠납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 <싯다르타 인도에 관한 문학>, 헤르만 헤세 -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6267524 - 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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