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의 봄 올해도 아내가 찬바람 속에 캐온 어린 개망초 개망초 나물 고추장에 버무려 맵싸한 맛 내 입속에도 봄이 왔다가 간다. -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중에서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71660 - P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