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투자자에게 해줄 말은 오로지 "발을 들여놓기 전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지 확인하라"는 말뿐이다.
-알라딘 eBook <현명한 투자자 1>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 중에서 - P56
아래는 1965년 판에 썼던 글인데, 오늘도 똑같이 쓰고자 한다.
분명히 밝히지만, 다우지수 892에서는 주식 매수에 큰 관심이 없다. 하지만 앞에서 설명한 이유로, 방어적 투자자는 주식 상당량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 주식과 채권 둘 다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채권만 보유할 때보다는 위험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알라딘 eBook <현명한 투자자 1> (벤저민 그레이엄 지음, 이건 옮김, 신진오 감수) 중에서 - P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