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은 권리입니다. 옵션은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매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권리는 살 수도 있고, 팔 수도 있습니다. 권리를 행사하기 싫으면 권리를 포기해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포기에 따른 손실은 감수해야 하지만요.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07

옵션은 권리입니다. 어떤 상품이나 금융자산을 미리 정해진 조건에 따라 매수,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콜옵션은 어떤 자산이 미래 어느 시점에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약정한 가격에 살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풋옵션은 어떤 자산이 미래 어느 시점에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그 자산을 약정한 가격에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11

다우지수
미국의 다우존스(Dow Jones)사가 뉴욕증권시장에 상장된 우량기업 주식 30개 종목을 표본으로 하고 시장가격을 평균해 산출하는 세계적인 주가지수. 1884년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 편집장인 찰스 다우(Charles H.Dow)가 처음 창안한 지수

S&P500
미국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사가 기업규모·유동성·산업대표성을 감안해 선정한 보통주 500종목을 대상으로 작성해 발표하는 주가지수로 미국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대표적인 지수. 공업주(400종목)·운수주(20종목)·공공주(40종목)·금융주(40종목)의 그룹별 지수가 있으며, 이를 종합한 것이 S&P 500임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88

한국에는 35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200, 코스닥 150지수가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지수는 전체 기업을 다 지수화한 것인데 코스피 200과 코스닥 150은 각각 200개,150개의 기업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수입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89

공매도에서 공은 한자로 ‘空’(빌 공)입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자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빌려서 파는 것을 뜻합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93

우리는 매수한 주식을 다시 매도해서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짓는 데 반해, 공매도 투자자는 반대입니다. 공매도 투자자는 주식을 먼저 매도하고, 일정기간 후에 매수를 해서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짓습니다. 매도부터 하기 때문에 공매도가 많은 기업은 몸살을 앓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실적이 좋고 기업가치가 좋아도 결국 매수하는 사람이 많아야 주가가 상승합니다. 매도부터 하는 물량이 많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93

공매도와 대차거래를 많이 혼동하시는데, 공매도는 빌린 것을 파는 것이고, 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리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주식을 빌리지 않고도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상상이 잘 안 가지만 빌리지 않고 먼저 주식을 판 후에 주식을 빌리는 매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면 불법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반드시 주식을 먼저 빌리고 나서 그 빌린 주식을 시장에 팔 수가 있습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94

공매도는 이렇듯 회사의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을 때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공매도는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은 주식을 대량으로 빌려서 공매도를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은 주식을 빌리는 대차거래가 어렵습니다. 대차거래 수수료도 상당하기 때문에 접근도 쉽지 않습니다. 외국인, 기관에게만 허용된 ‘기울어진 운동장’ 같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를 매우 싫어합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96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을 빌리는 것은 대차거래라고 합니다. 대차거래를 하고 공매도를 한 후에 다시 주식을 사고 그 주식을 갚으면 공매도 투자는 완료됩니다. 공매도는 주가가 하락해야 수익이 나기 때문에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96

컨센서스는 시장이 기대하는 실적 예상치입니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하는 것을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합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200

양봉은 시가보다 현재가(종가)가 더 높은 상태를 의미하고, 음봉은 시가보다 현재가(종가가)가 더 낮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양봉은 매수의 힘이 세기 때문에 강세를 의미하고, 음봉은 매도의 힘이 세기 때문에 약세를 의미합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205

이동평균선은 어느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평균값을 의미합니다. 주로 5, 10, 20, 60, 120일 이동평균선을 사용합니다.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는 것을 골든크로스라고 하고, 단기 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깨고 내려가는 것을 데드크로스라고 합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209

거래량은 매수와 매도가 이루어진 합계입니다.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합니다. 상승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락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면 주가는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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