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취득에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기업이 직접 주식을 매수하는 자기주식취득과, 특정 증권사와 계약을 맺고 그 증권사가 기업을 대신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신탁계약이 있습니다. 자기주식취득은 공시 후 3개월 이내에 반드시 매수를 해야 합니다. 반면 신탁계약은 6개월~1년 내 계약에 따라 증권사가 자유롭게 매수를 하면 됩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54

주주환원정책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정책을 합쳐 부르는 말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57

인적분할은 주주의 지분이 나눠지는 분할입니다. 분할 후에는 별개의 기업으로 시장에 상장되고 거래가 됩니다. 삼성전자를 삼성전자와 삼성반도체로 인적분할을 한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삼성전자 주식을 100주 가지고 있는데 50대 50 인적분할을 한다면 삼성전자 50주, 삼성반도체 50주를 보유하게 될 것입니다. 별개의 기업으로 분리되고 주주들은 그 비율만큼 각각의 기업을 소유하게 됩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64

물적분할은 회사의 재산을 분할하는 것입니다. 삼성전자를 100주 보유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삼성반도체를 물적분할하게 되어도 여러분은 삼성전자 100주를 그대로 보유하게 됩니다. 보유한 지분에 어떠한 변화도 생기지 않습니다. 삼성전자가 삼성반도체를 물적분할을 하게 되면 삼성반도체는 새로운 회사로 탄생하지만, 삼성반도체 지분을 다른 사람들이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삼성전자가 100% 보유하는 구조가 됩니다. 따라서 기업가치에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65

기업분할에는 인적분할과 물적분할이 있습니다. 인적분할은 각각의 기업을 완전히 나누어서 따로 상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적분할은 별개의 회사이지만 기존 회사가 지분을 100% 보유하는 방식이라서 단기적인 기업가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77>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491025 - P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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