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서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서 시간에 투자하는 것이 주식의 상식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 상식을 행동으로 옮기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는 주가를 보면 조바심이 난다. 조금이라도 주가가 떨어지면 바닥없이 떨어질까 불안하다. 다른 기업의 주식이 훨씬 더 좋아 보이기도 한다. 이 같은 장기투자를 방해하는 요소들을 이겨내는 것이 관찰과 소통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61
투자를 하면서 나는 소통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 농부가 매일 자신이 기르는 농작물과 대화를 하듯이, 주식농부인 나는 늘 기업과 소통을 유지하고 있다. 소통이 되면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지만 소통이 되지 않으면 잠시도 기다릴 수 없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62
소액이라고 기죽을 필요는 전혀 없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나라의 주인인 것처럼 단 한 주만 갖고 있어도 당당한 기업의 주인이다. 제대로 된 회사라면, 제대로 된 경영자라면 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는 주주에게 오히려 감사해할 것이다. 그 정도로 소통의 길이 뚫려 있는 기업이라면 투자에 대해 반드시 기대한 만큼의 수익을 돌려줄 것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65
물론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가늠하는 ‘공식적인’ 기준들은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을 들 수 있다.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주가가 4만 원일 때 1주당 순이익이 4,000원이면 PER은 10이 된다. 이 수치는 낮을수록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PER이 10이면 적정한 가격이라고 하고 그보다 낮으면 저평가 되어 있다고 한다. 업종마다 평균적인 PER이 있으므로 10이 절대적인 기준이라고 할 수는 없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67
기업의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값인 주당순자산(BPS)을 들 수 있다. 주식투자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 최악의 경우 회사가 도산할 수도 있다. 이때 주당순자산가치가 주가보다 낮으면 도산할 경우 원금이 확보되지 않는다. 그래서 주당순자산가치를 청산가치라고도 한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67
우리는 한 기업의 주식을 사기 전에 최소한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세밀하게 추적해보아야 한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자산가치, 수익가치, 배당, 경영자, 직원들, 기업문화, 업종의 전망 등도 알아야 한다. 여기까지가 기본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70
나의 경우는 무엇보다도 안정적인 성장성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기업은 계속적 기업(going concern)에 근거한 사업 모델을 보며, 적어도 3~4% 정도의 시가배당은 해줄 수 있는 기업, 소액주주에 대한 배려와 열린 경영을 하는 경영자가 있는 기업에 투자를 해준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70
기업의 경영에는 관여치 않는 단순투자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내실 있는 기업에 투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동행하며 꾸준히 소통하면서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동행, 소통, 장기투자는 주식투자의 기본이며 흔들려서는 안 되는 기준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71
1센티미터 거리에 있을 때는 결코 넘을 수 없을 것 같았던 벽이 사실은 손을 뻗어 잡고 오르면 큰 어려움 없이 넘을 수 있는 담벼락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나는 우리에게 오는 위기들이 이런 담벼락 같은 거라고 생각한다. 거리를 유지해서 보면 넘을 수 있는 위기인데, 위기감에 매몰되어 있으니까 그 너머에 있는 세상이 보이지 않는 것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74
코스피 지수가 상승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 분산투자 이론에만 집착하는 것은 과히 현명한 방법이라고 할 수 없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78
내가 모르는 열 개의 바구니보다 확실한 바구니 한두 개면 족하다. 들고 다니기도 쉽고 관리하기도 쉽다. 수시로 문제를 체크할 수도 있다. 내게는 약 50여 개의 바구니가 있다. 독자들은 ‘자기는 50개나 들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에게는 한두 개면 족하다’고 한다면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전업투자가다. 나 말고도 직원들이 있다. 그리고 자산의 규모가 크다. 내가 분산투자를 하려고 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라 자산의 규모가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바구니가 늘어나게 된 것이다. 과거에는 나도 많은 종목에 투자하지 않았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80
내가 봤을 때 1억 원 정도의 자금이라면 두세 개, 2,000~3,000만 원 정도라면 한두 개가 적당하다고 본다. 그래야 수익률이 분산되지 않고 집중력을 가질 수 있다. 농심투자, 소통, 동행, 대리경영 등 지금까지의 내 주장에 동의한다면 쉽게 납득이 되리라 생각한다. 자기 일을 가지고 있으면서 많은 기업과 소통을 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결국 두 가지 다 제대로 되지 않는 결과를 초래한다. 바구니를 들고 가다가 자빠지는 것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80
그렇게 한두 개 종목에 투자를 하면서 예비로 서너 개 기업을 공부하고 있어야 한다. 동행을 하다 보면 예전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문제들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때 다시 또 다른 기업을 공부하려고 하면 시간이 소모된다. 미리 미리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80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고 한다.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을 줄이라는 포트폴리오 이론이다. 정설처럼 되어 있지만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여러 업종에서 대표적인 종목을 골라 고르게 투자해놓으면 개별 업종, 혹은 개별 기업의 위험은 상쇄될 수 있다. 하지만 시장 전체의 위험에는 대처할 수 없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78
우리는 기업에서 일을 하고 또 기업에서 만든 물건으로 생활한다. 그렇게 보면 기업은 우리 삶의 터전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하고 있다. 나에게 주식투자는 수익을 내는 동시에 기업을 돕는 활동인 셈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84
종합하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물건을 해당 기업만이 만들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사업 모델이다. 우선은 이 단순한 원리부터 확실하게 이해해야 한다. 단순한 것이 지반을 단단하게 받쳐주어야 복잡한 것들을 올릴 수 있는 법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97
좋은 사업 모델을 가진 기업에 대한 힌트는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단순한 원리’로 무장을 하고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좋은 사업 모델이 보인다. 그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 중 1위 기업을 찾아 깊이 공부하면 기막힌 투자 기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02
어떤 이유를 대든 본업에 지장을 주는 투자는 금물이다. 자기 일에 충실하면서 기업과 국가의 성장에 동참하고 그 과실을 나누려는 자세가 좋으리라 생각한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24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해야 한다. 그래야 마음 편한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주가가 상승하면 대박이고, 하락하면 쪽박인 상황은 살얼음판 위를 걷는 것과 같다.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본업에 충실할 수 있으며 하루하루 인생을 제대로 꾸려나갈 수 있겠는가. 빚을 내서 주식투자를 하는 건 패가망신하는 지름길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26
좋은 기업의 주가는 시간이 가면 반드시 상승한다. 우리가 믿을 것은 기업과 그 기업의 구성원들이 흘리는 땀밖에 없다. 거기에 시간이라는 요소가 합쳐지면서 기업은 성장한다. 지혜로운 농부는 어서 빨리 꽃이 피고 어서 빨리 열매가 영글어야 한다고 조바심 내지 않는다. 지혜로운 농부는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그리고 열심히 거름을 내고 잡초 뽑고 해충을 잡는 것이 자신의 일이라는 것도 알고 있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26
결론은 마음이다. 기업은 그대로 있는데, 혹은 큰 변화 없이 예전에 가던 길을 가고 있는데 사람의 마음이 바뀌는 것이다. 이런 현상 때문에 주식투자를 심리게임이라고도 한다. 상당수 일반투자자들은 내 손에 돈이 들어온 것도 아닌데 주가가 오르면 술을 사면서 기분을 낸다. 반대로 떨어지면 담배를 자주 피우고 저녁에는 술을 마신다. 일희일비하면 매일 술 마실 일뿐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30
마음은 흔들릴 수 있다.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려면 기업을 알아야 한다. 내가 사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나와 함께 가는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나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생각으로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체가 없는 심리게임에 귀중한 자산을 잃기 십상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32
내가 생각하는 투자가란 기업에 돈을 투자해주고 함께 성장하는 사람이다. 직업이 투자가인 사람이 시장이 어렵다고, 증시가 안 좋다고 투자를 하지 않으면 백수나 다름없다. 나는 투자가니까 어려울수록 더 투자해주어야 한다. 둘러가는 길이고 미련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나는 이것이 주식투자의 왕도라고 믿고 있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40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이 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그 기업의 내부 역량을 쌓아 성과를 낼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나 하나만이 아니라 전체를 생각하는 것 그리고 끊임없이 소통하는 것이 내가 추구하는 투자이고 주식농부의 투자법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40
주식투자는 우리 삶의 터전인 기업에 투자하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라는 인식을 가졌으면 좋겠다. 내가 투자한 자금이 공장의 볼트가 되고 또 다른 누군가가 투자한 자금이 공장의 너트가 되어서 제품을 생산한다. 그 제품이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준다. 그 대가로 받은 돈으로 월급을 주고 세금을 낸다. 투자는 그런 일이다. 우리 사회에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하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다. 그러면 쉽게 사고팔고 하지 못한다. 그 덕분에 투자에서 성공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41
이제 자본주의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사는 인생이 아니라 자본주의를 잘 이용하는 인생을 살기 바란다. 그러자면 뭘 좀 알아야 하고 깊이 공부해야 한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46
그래도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과거의 위기가 오늘까지 오는 데 과정이었다면 오늘의 위기도 미래로 가는 과정이다. 이렇게 우리의 삶은 지속된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47
많은 사람들이 투자할 기업을 너무 어렵게 찾으려고 한다. 또는 너무 쉽게 찾으려 한다. 어렵게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성공적인 투자를 하려면 뭔가 특별한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면 평생 투자할 기업을 찾지 못할지도 모른다. 너무 쉽게 찾으려는 사람들은 HTS에서 찾는다. 이평선, 신고가, 볼린저 밴드 등 주가와 거래량의 지표만으로 투자할 기업을 고른다. 기업이라는 실체의 그림자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니 불안이 떠나지 않는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49
투자는 새로운 세계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니다. 늘 우리 주변에 있었는데도 우리가 알지 못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습관적으로 지나쳐서 보지 못한 일상의 물건들에서 투자의 기회는 발견된다. 작정하고 찾기 시작한다면 하루에만도 상장사의 숫자보다 더 많은 기업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들이 연결되어 있는 끈을 발견한다면 그것이 바로 투자의 기회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50
주식과 관련한 말을 바꾸어보기를 권한다. 나 역시 편의상 주식투자라고 하지만 ‘기업에 대한 투자’가 올바른 표현이다. 종목을 발굴하는 게 아니라 ‘동행할 기업을 찾는다’는 것이 사실에 가까운 표현이다. 말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 투자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꿔야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51
기업에 대한 공부는 어느 수준까지 해야 하는가. 남들은 너무 복잡하다고 하는 것을 아주 간결한 수준까지 공부하면 된다. 그래야만 해당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소문에, 외부적인 요인에 흔들리지 않는다. 호재와 악재도 단번에 구별해낼 수 있다. 돈을 투자하기 전에 먼저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해야 한다. 공시를 꼼꼼하게 읽고 몇 년 치 재무제표를 펴놓고 경쟁업체와도 비교해야 한다. 애널리스트의 평가가 어떤지도 봐야 한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에게 미적분은 간단한 문제이지만 수학을 포기한 학생에게 미적분은 암호문이다. 해당 기업에 암호가 남아 있다면 아직은 투자할 때가 아니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55
그래서 나는 행복한 노후의 조건에 5개 기업과의 동행을 추가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기업들과 동행하면서 성장의 과실을 공유한다면 행복한 노후의 전제 조건은 갖출 수 있다. 불안한 노후 말고 기대되는 노후가 있다면 현재의 삶도 좀 더 행복에 가까워지리라 생각한다. 자본시장을 희망의 도구로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61
그러자면 미래세대 역시 자본시장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오래도록 밥상머리 경제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다. 학교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본주의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에 대한 올바르고 깊이 있는 이해가 있어야 한다. 경제 공부에 주식만큼 좋은 교과서는 없다. 돌잔치 때 받은 금반지, 명절에 받는 용돈, 조금 줄인 사교육비로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해 투자한 기업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면 더할 나위 없는 경제 교육이다. 물론 그 전에 부모가 먼저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고서 함께 더 배워 나가면 된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66
올바른 주식투자는 내가 얻을 때 다른 사람이 잃는 게임이 아니다. 모두가 얻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다. 투자자들이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면 기업은 안정적인 자금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그 성장의 열매를 함께 나누자는 것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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