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인슈타인이 불가사의하다고 했던 ‘복리의 기적’을 상식으로 믿고 있다. 이 기적을 낳는 것은 시간이다. 재테크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72법칙(72/금리=기간)’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연간 10%의 수익을 낸다고 가정하면 매 7.2년마다 원금이 두 배가 된다. 지금 30세인 청년이 1,000만 원을 연간 수익률 10%의 복리로 운용한다면 30년 후에는 1억 7,000만 원의 거금을 손에 쥐게 된다. 15%의 복리일 경우에는 6억 6,000만 원이라는 자금이 생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74

좋은 기업, 상식적인 기대수익률, 시간, 이 세 가지 요소가 만날 때 비로소 ‘상식적인 기적’이 이뤄지는 것이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75

‘주식투자라는 것은 사업을 한다는 마인드를 가져야 하고 좋은 기업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만이 정답’이라는 원칙이다. 장기투자를 하려면 기업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 신뢰가 형성되려면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믿고 기다릴 수가 없다. - <주식 농부처럼 투자하라> 중에서
https://www.millie.co.kr/v3/bookDetail/179529923 - P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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