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5일, 미국의 여배우 알리사 밀라노Alyssa Milano는 자신의 SNS에 이런 글을 올렸다. "성희롱이나 성폭행을 당한 경험이 있다면 댓글에 ‘미투Me Too’라고 써 주세요." 이후 24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미투’는 50만 계정으로 퍼져나갔다.[ 38 ] 그리고 이는 전 세계적으로 미투 캠페인을 촉발한 계기가 되었다(사실 미투 운동의 창시자는 10년 전 뉴욕에 거주하던 흑인 여성 타라나 버크Tarana Burke였다[ 39 ]).

-알라딘 eBook <두려움 없는 조직 : 심리적 안정감은 어떻게 조직의 학습, 혁신, 성장을 일으키는가> (에이미 에드먼슨 지음, 최윤영 옮김) 중에서 - P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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