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이 저작들은 많은 중요한 문제들을 제기한다. 예컨대 <1848년에서 1850년까지 프랑스에서의 계급투쟁> 계급 분석의 문제를, <루이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은 보나파르티즘이라는 패러다임을 통해 자본주의 국가론의 문제를, <프랑스 내전>은 프롤레타리아 혁명 및 프롤레타리아 독재에 대한 중요한 이론적 단서를 제공한다.(12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