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든 격변 사건들의 공통점이 있다.
시스템의 내부 구성 요소들이 다른 구성 요소들과 긴밀하게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거다.
지각의 작은 부분이든, 주식시장의 개별 주식이든, 혹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개별 생물종이든, 다 마찬가지다.
구성요소 사이의 강한 연결은 한 요소에서 발생한 사건의 규모를 파급시켜 엄청난 규모의 격변을 만들 수 있다.

-알라딘 eBook <관계의 과학> (김범준 지음) 중에서 (28/389p)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