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을 패턴별로 구분하고 책을 읽는 것을 나는 ‘구조화 독서’라고 부른다. (126/381p)
그래서 시각화 또는 이미지화가 필요하다 (127/381p)
폴더화, 시각화되어 있는 목차를 중심으로 본문의 지식 구조를 구별하면서 읽는 구조화 독서 (128/381p)
구조화 독서의 핵심은 내용간의 논리적 상하관계를 만드는 것이다. 내용의 층위를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 작업을 레벨링Leveling이라고 정의한다. (129/381p)
목차를 보면서 머릿속으로 논리적 순서를 그려보라. (142/381p)
구조화 독서의 세 번째 단계는 ‘트리밍’Trimming이다. (145/381p )
네 번째 단계는 컬러링Coloring이다. 본문 내용 중 문제 쟁점이 되는 키워드를 표시하는 단계다. 방대한 분량의 교재에서 어떤 부분만 보면 될지 추려 실제 공부할 분량을 줄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앞서 레벨링 단계에서 사용한 형광펜 말고 다른 색의 형광펜을 준비하자. (149/38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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