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관계로 사회형태를 구분. 노동

사회형태를 구분하는 기준은 바로 생산관계입니다.
사람이 사회를 이뤄 생존하고 생활하는 데는 노동이 필수이자 근본입니다. (27/379p)

재화나 용역이 상품이 되기 위해서는 쓸모가 있어야 하며 동시에 그것이 노동의 결과물이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죠. 상품의 이런 속성을 마르크스는 사용가치와 교환가치라는 개념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56/379p)

《자본론》에는 상품이 교환되는 균형점이 어떻게 형성되는지가 나옵니다. 상품이 교환되는 비율을 결정하는 요소는 해당 상품을 생산하는 데 사회적으로 필요한 노동시간이라는 겁니다.
(59-60/37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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