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미래의 언어

이런 맥락에서 "자연이란 책은 수학의 언어로 쓰였다." 라는 뉴턴의마을 빌려 나는 "미래는 수학의 언어로 쓰였다." 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과학기술은 우리 삶 전방위로 침투해 있으며 단순히 편의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회 구조를 결정하고 우리의 욕망을 조작할 정도로 강력하다. 이런 시대에 판 전체를 읽고 변화의 패턴을 파악하기위해, 그리고 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학이라는 언어를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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