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혀가 지나간 자리. '뻘건'이라고 하니 그 깔끔함이 더욱 빛을 발할 듯! 잘 읽었습니다.
댓글 읽는 재미도 쏠쏠! 누군가에게 편안하게 말하는 것! 요즘 세상엔, 그래요. 쉽지 않지요.
아래에서부터 22, 23번째의 '늦고 말했다', '늦고 말았다'가 아닐까요?
재미있네요. 소련과 미국의 비교
하동거리다 [동사] 어찌할 줄을 몰라 갈팡질팡하며 조금 다급하게 서두르다. ≒하동대다 에고. 틈이 너무 넓었을까? 어렴풋이의 정도로 떠오르는 까쨔.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