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강병융님의 "7칠한 모스크바 - 44회 [0월7일 정오, 이라 下]"

붉은 혀가 지나간 자리. '뻘건'이라고 하니 그 깔끔함이 더욱 빛을 발할 듯!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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