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게망게 [부사] 하는 행동이나 말이 갑작스럽고 터무니없는 모양 다시 들어왔다. 새롭게 읽힌 낱말.
허출하다 [형용사] 허기가 지고 출출하다. ‘허줄하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잔밉다 [형용사] 몹시 얄밉다.
땡큐!
명사]남에게 무턱대고 억지로 떼를 쓸 만한 근거나 핑계. ≒언턱·턱거리.
흘수선 [吃水線, water line] 잘 읽었습니다.
의미! 제 스스로 갇히다.
가프가프 로군
째푸리다 [동사] 1 날씨가 음산하게 흐려지다. 잔뜩 째푸린 하늘을 보니 금방 눈이라도 올 것 같다. 2 『…을』 얼굴의 근육이나 눈살 따위를 몹시 쨍그리다. 아내는 못마땅한지 이맛살을 째푸린 채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애도 아닌 어른이 낯을 째푸리며 투정을 부린다. 정온 靜穩 [명사] 1 고요하고 평온함. 2 <지리>풍파(風波)가 없어 고요하고 평온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