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체험영어를 아시나요?
보고, 듣고, 말하기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는 영어학습을 말해요.
쉽고 재밌을 뿐 아니라
우뇌를 자극하는 감성교육이라
장기기억으로 오랫동안 저장되는 것이 특징!
이퍼블릭 레디셋 시리즈
오늘은 ready set create 를 만나보았어요!
멀티 씨디는 평소에 집에서나
차로 이동할때 자주 흘려듣기 해주고요.
레디셋 시리즈 처음 보는 조카를 위해
동영상으로 보여주었네요~

본격적인 리딩을 하면서
조카에게도 익숙한 여러가지 색깔들을 영어로 만나자
자신감이 쑥쑥...
우리딸은 쉬운 단어나 문장은 영어를 읽고
조카는 영어단어 소리를 외워서 읽는 차이는 있지만,
둘 다 무척 재밌어 해서
제가 연속으로 일곱번이나 읽어줬답니다.ㅎㅎ
ready set create 는 픽션과 논픽션리딩으로
하나의 주제로 두개의 리딩을 할 수 있어요.
논픽션 리딩으로 만난
색의 조합은 아이클래이나 물감 색칠놀이 할때
많이 해봤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영어로도 그 뜻을 금방 이해하더라구요!

ready set create 에는
미술체험영어교재인 만큼
두 가지의 컨셉의 미술활동을 담고 있어요.
책과 함께 부록으로 제공된 대형 무지개 그림판에
아이들이 직접 꾸미기도 했지요.

우리 아이들은 개성이 뿜뿜~~
반쪽은 색연필로 칠하고,
무지개빛깔 하트를 옆에 그려 넣었구요
나머지 반은 색종이를 잘라서
무지개색을 표현하더라구요.

리딩을 충분히 즐겼다면
액티비티북을 꺼내볼 차례!!
우리 딸이 조카에게 강추~~ 하더라구요.
이거 엄청 재밌다면서. ㅎㅎ
본책에서는 다양한 색깔을 스토리속에서 만나 보았다면,
이번에는 영어단어 따라쓰기도 하고,
색깔과 어휘 매치게임도 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알파벳 첫 음가를 알아보기도 했어요.
match the pictures.
what did they do make?
red and yellow make orange.
색의 조합으로 다른 색이 된다는거
앞에 논픽션 리딩으로 배웠던 거지요?
워크북에서 그 부분도 한번 더 짚어가고 있네요~~

책에는 아이들 스스로
나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페이지가 있었는데요.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떤 상상을 발휘할까요?
워크북 활동 마무리로 크로스 워드 퍼즐을 하면서 마무리
빈 칸에 빠진 알파벳을 써 넣으면
드디어 어떤 한 단어가 나타났답니다.
그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ㅎㅎ
ready set create
the rainbow story
미술체험영어를 통해
아이들이 꾸민 다양한 무지개를 모아 봤어요.
색색의 무지개가 참 화사하지요?
미술영어체험, 비싼 영어학원, 문화센터 수업없이도
엄마표 홈스쿨로 영어선생님처럼
놀아줄 수 있어요!!
에이리스트 ready set create
시리즈별로 모두 모으고 싶은 알짜 영어교재랍니다. ^^